231229 K4 "여기에도 천사는 있다" 타나카 미쿠 졸업 공연 후기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HKT 극장 공연 관람 후기 근데 이제 로비 관람인ㅎ 졸업 공연 일정 뜨자마자 무지성으로 후쿠오카행 비행편이랑 숙소를 예약함 어떻게든 가야겠다는 마음에 한달 동안 샤머니즘에 의존하며 최대한 착한 마음, 착한 정신, 착한 생각을 함(머큐리도 안팸) 매일 하느님 알라신 부처님께 공평하게 기도를 드리고 R=VD 긍정의 힘을 믿으며 기다렸는데 ... 결과는 2차까지 모두 낙선이었다네요 ww 암튼 그래서 로비 관람을 하게 됨,,..😠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일단 스크린이 크고 현장 소리도 나름 잘 들림 비록 앉을 수가 없어서 다리가 터질 것 같고 앵콜 쯤에는 힘들어서 기절하고 싶었지만요.. ㅇㅇ 극장에 들어가니 온 벽이 울 아긔의 사진....🥺🥺🥺 낫삐미쿠 그리워 ㅁㅊ.... 앞에 화환도 많이..